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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김일란  | 프로듀서 조혜영  |  2008  |  다큐멘터리  |  115min  | 15세 이상 관람가
언어  한국어  |  자막   한국어, 영어
제작  연분홍치마  | 배급  연분홍치마

 

대담하고 특별한 세 남자 이야기

난 남자야… 그냥 다른 남자


태어날 때부터 남자였다는 ‘종우’는 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얼음조끼를 사러 시장에 간다. 뙤약볕 아래 오토바이일을 해야 하는 그에게 가슴 압박붕대로 인한 더위를 식혀줄 얼음조끼는 여름의 필수품이다. 남자들끼리의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터프가이 ‘무지’는 오랫동안 소망해왔던 가슴 절제수술을 마치고 벅찬 기쁨을 감추기 힘들다. 그는 평생 처음으로 웃통을 벗어 던지고 남성으로서의 가슴을 당당히 공개하며 자유를 만끽한다.

보다 나다운 모습으로 살기 위해 성별변경을 감행한 ‘명진’.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1’로 바뀌어 ‘男子’로 인정받게 되었건만, 대한민국 남성으로서의 삶은 그가 상상했던 삶과는 사뭇 다르다. 여중과 여고라는 딱지 때문에 다니던 회사에서 짤리고 군대 신검에서 곤란한 상황에 맞닥뜨리기도 하는 등 쉽지 않은 일들도 많지만, 그렇다고 힘들어 투덜댈 그가 아니다.

사회의 편견 속에 고단함도 있지만 ‘진정한 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기에 행복하다는 세 청년은 이제 다큐멘터리를 통해 친구와 가족,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설레임 가득한 손을 내밀기로 한다.

 

블로그        blog.naver.com/3ftm

 

FESTIVALS

2008 제8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2008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2008 제13회 인천인권영화제
2008 제34회 서울독립영화제
2009 제9회 인디다큐페스티발
2008 대만여성영화제
2008 네덜란드 트랜스젠더 영화제
2008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스트랜스 영화제

AWARDS

2008 제34회 서울독립영화제 우수작품상